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30일 수출 500만달러 이하의 수출중소기업 대상으로 2021년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39개사를 선정 발표했다.

이 사업은 성장 및 수출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위해 추진되고 있다.

올 상반기에는 총 55개사가 신청해 수출신장 유망성, 수출활동 수행능력, 기술성, 재무·혁신성 등에 대한 현장평가와 `충북수출지원협의회' 심의를 통해 최종 39개사가 선정됐다.

이들 기업은 2년 동안 중소벤처기업부,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, 한국무역협회,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(KOTRA), 신용보증기금 등 20개 수출 지원기관으로부터 78개의 우대혜택을 받는다.

수충유망중소기업은 다음과 같다.

△㈜골드레벤 △㈜기린화장품 △㈜대현하이텍 △㈜로덱 △㈜만상 △㈜맥테크놀러지 △㈜미스플러스 △㈜바이오리듬 △㈜비에이치아이 △㈜스노우테크 △㈜에이피씨테크 △㈜장 자동화 △㈜하하푸드 △농업회사법인 한백식품㈜ △농업회사법인㈜예소담 △디에스씨주식회사 △삼일변압기㈜ △선테스트코리아㈜ △아하식품 △여명바이오켐㈜ △온새미로 △월드비엠씨㈜ △㈜마그피아 △주식회사 거영 △주식회사 솔레온 △주식회사 쓰리지테크놀러지 △주식회사 아스페 △주식회사와이에이치바이오 △주식회사티에프씨 △㈜티에스피코리아 △창영메디칼 △천우신약 주식회사 △청우에스이 △케이알티앤에스 △코리아알루미늄인터내셔널 △태웅식품 △태일컴퍼니 △테크노와이시스템㈜ △패터니아주식회사

/엄경철 선임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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